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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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기쁨과 평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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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화가가 평화에 대한 그,들의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을 했읍니다.한 그림은 거울같이 맑고 아름다운 호숫가에 비치는 석양을 그린풍경이었는데, 나무들과 화초들과 그리고 그, 가운데 깃든 고요함, 이 모두가 감미로운 사랑의 표현이었습니다.그런데 다른 화가는 무섭게 몰아치는 폭풍우를 그렸습니다. 시커먼 구름이 하늘을 덮고 억수같은 폭우가 절벽을 무너뜨릴 것 같이 쏟아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폭풍우 아래에 하나의 굳건한 반석이 있어 그 아래에 새들의 보금자리가 있었습니다. 무서운 폭풍우 가운데서도 엄마새와 갸날픈 새끼새들이 이 보금자리에서 안전하고 안락하게 잠을 얻고 있는 그림이었습니다.생각을 해보면 이 세상에 환란을 겪지 않은 인생이란 있을 수 없고, 또 어떤 인생도 항상 고요하고 평화로울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때로는 우리들에게 고난이 필요로 합니다. 우리들의 삶과 그존재자체를 흔들어 놓는 고난이 우리들이 원하든 원치 않든 우리들의 삶을 찾아 옵니다.어떤 성경 연구가가 하나님의 말씀속에서 "근심하지 말고 걱정하지 말라."는 문구를 세어보았더니 놀랍게도 삼백육십다섯군데있었다고 합니다.어쩌면 우리들이 사는 일년의 날수와도 같은지 어쩌면 이 속에우리들의 어지러운 마음을 감싸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찾을 것만도 같습니다.우리들에게는 온실에서 자라는 화초처럼 마냥 따스하고 안전하기만을 바라는 본능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지나칠수 없는 진리가 있는데, 그것은 길가에 피어있는 잡초가 오히려 삶의 깊은의지를 지니고 있다는 사실입니다.비록 내가 사는 세상이 죄와 난리의 소문으로 어수선 할찌라도하나님의 품에 의지하여 기쁘고 풍성하게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안에만이 참된 기쁨과 평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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