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TOP
DOWN


직장 안에도 하나님은 계신다

본문

작은 식당을 경영하는 사람이 있었다. 그런데 그는 배달을 나갈 때마다 식당 안쪽에다 “다녀오겠습니다!”라고 큰소리로 인사를 하고 나갔다. 그 광경을 지켜본 손님이 이상하게 생각해서 안을 들여다보았지만 아무도 없었다. 손님은 주인에게 “아무도 없는데 왜 인사를 하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주인은 “이 식당엔 하나님이 항상 계시기 때문에 그분께 인사를 드리고 나가는 겁니다”라고 대답했다. 크리스천들이 직장 생활에선 소극적인 경우가 종종 있다. 직장을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거룩한 곳이라고는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크리스천 직장인들에게 가장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 임재 신앙이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3,499 건 - 1020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