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생과 성경
본문
토마스 빌니는 트리니티 칼리지 신학생으로 있을 때, 아무런 위안을 가져다 주지 않는 고행으로 인하여 쇠약해진 몸 안에 무겁게 짓눌린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어느 날 그의 친구들이 에라스무스의 신약성경에 관해서 말하는 것을 듣고 그는 그 책을 갖고 싶은 강한 욕망을 느꼈다. 그러나 그것은 금지된 책이었기 때문에 엄두를 내지 못했다. 하지만 그 책속에서 그이 괴로운 마음을 달래줄 그 무엇을 발견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가지고 한 권을 구입했다. 방문을 잠그고 떨리는 마음으로 책을 펼쳐 읽던 그는 경악을 금할 수 없었다. 그가 펼친 곳에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딤전 1:15)라고 기록되어 있었다. 그는 책을 내려 놓고는 소리 질렸다.
'뭐라고! 바울이 죄인 중에 괴수라고 그렇지만 바울은 분명히 구원받지 않았던가'
그는 그것을 거듭해서 읽고는 환희에 사로잡혔다.
그는 무릎을 꿇고 기도했다.
'오 진리이신 주여, 제게 진리를 가르치시고 그 자신도 죄 많았던 사람이 쓴 방법으로, 죄 많은 사람들을 회개시킬 수 있는 힘을 주소서.'비로소 빌니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얻고는 마음의 평화를 얻었다.
어느 날 그의 친구들이 에라스무스의 신약성경에 관해서 말하는 것을 듣고 그는 그 책을 갖고 싶은 강한 욕망을 느꼈다. 그러나 그것은 금지된 책이었기 때문에 엄두를 내지 못했다. 하지만 그 책속에서 그이 괴로운 마음을 달래줄 그 무엇을 발견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가지고 한 권을 구입했다. 방문을 잠그고 떨리는 마음으로 책을 펼쳐 읽던 그는 경악을 금할 수 없었다. 그가 펼친 곳에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딤전 1:15)라고 기록되어 있었다. 그는 책을 내려 놓고는 소리 질렸다.
'뭐라고! 바울이 죄인 중에 괴수라고 그렇지만 바울은 분명히 구원받지 않았던가'
그는 그것을 거듭해서 읽고는 환희에 사로잡혔다.
그는 무릎을 꿇고 기도했다.
'오 진리이신 주여, 제게 진리를 가르치시고 그 자신도 죄 많았던 사람이 쓴 방법으로, 죄 많은 사람들을 회개시킬 수 있는 힘을 주소서.'비로소 빌니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얻고는 마음의 평화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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