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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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고 충성된 종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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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따금 홍콩 하이얏트 호텔 앞에서 양복점을 운영하는 '미스터 구'에 대한 이야기를 잘 합니다. 이 분은 현재 풍요로운 생활을 하고 있지만 본래는 아주 가난 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분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변화를 받은 후 착하고 충성된 종처럼 그렇게 묵묵히 생활했습니다. 그 결과 그는 홍콩에서 알아 주는 양 복점을 경영하는 경영주가 되었던 것입니다.언젠가 내가 홍콩에 갔다가 그 분과 대화를 하게 되었는데 그 분은 겸손하게 '목 사님,결국 사람이 잘 살고 못 사는 것은 자신에게 달렸나 봅니다. 제가 요령을 피워 남을 속이며 살았다면 지금처럼 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저는 예수님을 믿고 난 다음부터 정직,성실,근면,충성하는 자세로 살아왔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께서 이렇게 복을 주셨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착하고 충성되지 못한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지속적으로 복을 주실리 만무합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이 땅에 사는 동안 착하고 충성된 자세로 살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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