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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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은 기도할 수 없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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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가 해방되기 전 미국의 남부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흑인 노예가 어느 날 예배당에 들어가려는데 백인 한 사람이 달려오더니 가로막으며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흑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으리 저는 지금 예배당을 청소하러 온 것입니다.'
백인은 이 흑인 노예를 위아래로 쳐다보더니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청소하려면 들어가도 좋아. 하지만 기도를 해서는 절대로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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