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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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신부의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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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목사들의 도덕성이 외국인 신부의 눈에 어떻게 비춰지고 있는지를 보자. 강원도에서 20여년 넘게 예수원이라는 공동체를 운영하는 대천덕 신부는 신학생들과 대담에서 이렇게 말했다. “요즘 한국 성직자들의 거짓말, 배금사상, 간음 등의 죄는 위험수위를 넘었습니다. 그런데 회개 안하고 있어요. 성직자들이 회개하지 않으면 나라가 망합니다. 유대의 성직자들이 회개하지 않았을 때 나라 전체가 바벨론에게 유린당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의 진노가 아직 임하지 않은 것은 그리스도인들의 기도 덕택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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