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조
본문
25시'를 쓴 버질 게오르규는 1차 대전중 해군 잠수함의 수병으로 복무한 적이 있다. 그 때는 무기가 개발되지 못하여잠수함에 토끼를 한 마리 가지고 들어가서 토끼를 유심히 관찰했다고 한다. 토끼가 건강히 살면 잠수함 내에 산소가 충분한 것이며 토끼가 죽으면 그 시간으로부터 여섯시간 후면산소의 부족 때문에 잠수함 내의 사람들이 죽는다고 하는 경고이다. 그래서 토끼가 먹지 않고 죽어갈 때에는 산소가 부족한 징조로 보고 새로운 대책을 세운다고 한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