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에게 남겨 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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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서 농장을 경영하던 백인 부부가 있었습니다. 어느날 갑자기남편을 잃게 된 여인은 농장을 떠나지 않으면 안될 처지에 놓이게 되었습니다.농장에서 일하던 흑인 하녀의 딸이 이별을 아쉬워하며 주인 여자에게 선물을주었습니다. 벌판에서 주워서 가지고 놀던, 소녀가 가장 아끼던 광채나는 큰돌이었습니다. 고향으로 돌아간 여자는 그것이 세계에서 가장 큰다이아몬드임을 알았고 하루 아침에 백만장자가 되었습니다. 여인은 어느날불현듯 흑인 소녀를 기억하고 싸구려 인형을 하나 사서 보내어 주었습니다.흑인 소녀는 그 인형과 더불어 행복했습니다. 매일 인형과 함께 이야기를나누었습니다. 마침내 그녀가 나이들었을 때에 그 인형을 자기의 딸에게주었습니다. 그 딸은 그의 어머니가 그러했던 것처럼 인형과 다불어행복했습니다. 그것은 사랑하는 어머니의 인생 그 자체 였기 때문이었습니다.부자가 된 백인 여자는 돈 때문에 파생되는 자식들과의 불화와, 자신의돈을 노리는 온갖 사람들 때문에 고통 속에서 살다가 죽었습니다. 그 자식들은엄청난 유산을 상속받았지만, 그들의 어머니가 그러했던 것처럼 그들도 일생돈으로 인한 고통에서 해방될 날이 없었습니다.당신은 오늘도 무엇을 자식에게 남겨 주려고 앴쓰고 있습니까 진실된당신의 삶을 물려 준다면 그들은 행복할 것입니다. 그러나 물질만 주려 한다면그들은 고통의 감옥 속에 갇히고 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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