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를 극복하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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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부인의 남편이 딴 여자와 동거를 하였다. 사람들이 위로를 하는데 부인은 별로 마음 상해하지 않았다. 이유는 간단했다. 남편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가 어디 가서든 행복하기만 하면 나도 기쁘다는 것이다. 대단히 이해하기 힘든 이야기요 여성을 무시하는 이야기로 들릴지도 모르지만 어쨌든 그 부인의 순수한 사랑이 돋보이지 않는가유명한 이스라엘의 국방상 모세 다얀 장군이 이혼하고 딴 사람과 재혼했다.기자들이 이혼당한 부인에게 얼마나 괴로우냐고 묻자 그녀는 대답했다."아니오. 나는 내 남편을 위로할 수 없는 사람입니다. 나라를 위해 크게 일하는분인데 나 말고 딴 사람이 잘 위로해서 큰 일을 할 수 있다면 좋은 일이 아닙니까" 이것이 타임지에 크게 실린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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