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나무에 속은 상인
본문
어느 약삭빠른 상인이 대추 장사를 하면 큰 부자가 될 것이라는 생각에 마음이 끓었다.
그해 늦은 봄까지 다른 초목들은 모두 싹이 나고 푸릇푸릇 자라고 있는데, 모든 대추 나무는 말라있는 것이 아닌가
'옳다구나!'
상인은 여기에 착안을 하여 '금년에는 대추가 흉작이 될 것이 뻔하다'고 생각이 되어 전국에 다니면서 대추를 모두 사들인 것이다.
여름부터 가을까지 묵은 대추를 사들이기만 하였는데, 가을에 햇대추가 풍작이 되어 쏟아져 나오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이 약삭빠른 장사꾼이 대추나무에게 골탕을 먹었다는 이야기이다.
대추나무는 늦게 싹이 난다는 것을 이 상인은 몰랐던 것이다.
그해 늦은 봄까지 다른 초목들은 모두 싹이 나고 푸릇푸릇 자라고 있는데, 모든 대추 나무는 말라있는 것이 아닌가
'옳다구나!'
상인은 여기에 착안을 하여 '금년에는 대추가 흉작이 될 것이 뻔하다'고 생각이 되어 전국에 다니면서 대추를 모두 사들인 것이다.
여름부터 가을까지 묵은 대추를 사들이기만 하였는데, 가을에 햇대추가 풍작이 되어 쏟아져 나오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이 약삭빠른 장사꾼이 대추나무에게 골탕을 먹었다는 이야기이다.
대추나무는 늦게 싹이 난다는 것을 이 상인은 몰랐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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