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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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를 위해 버리라

본문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이 말은 재물이 무조건 필요 없다는 뜻이 아니라 재물에 마음을 빼앗겨서 하나님보다 더 사랑해서는 안 된다는 뜻입니다. 바울은 다메섹 도상에서 에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한 후 세상에서 누렸던 모든 기득권을 주를 위해 버렸습니다. 베드로도 예수님을 따를 때 배와 그물을 버려 두고 즉시 예수님 뒤를 좇았습니다.
전도를 하다 보면 물질이 아까워서 주님을 따르지 못하는 사람들을 많이 봅니다. 진짜 귀하고 중요한 것은 생명되신 예수님입니다. 그보다 더 소중하고 절대적인 것은 없습니다. 돈도, 명예도, 권력도 예수님 다음입니다. 그런데 어리석은 사람들은 중요하지도 않은 것의 노예가 되어, 그것 때문에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온전히 따르는 데 방해되는 것이 있습니까 자신에게 조용히 물어 보고 그것을 과감히 버려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제자의 길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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