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를 알아주는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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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에 이런 이야기가 나온다.유요의 막하에 있던 태사자는 사자 같이 용맹한 인물이었으나, 손책과 맞붙어 사투 끝에 포로가 되어 묶이게 되었다.손책은 그를 끌러 주며 그의 능력을 평가해 주었다.자기의 상사인 유요는 자기를 인정해 주지 않았는데, 적장 손책이 알아 주자, 태사자는 그의 부하가되기를 자청했다.장수는 자기를 알아 주는 주인을 따르는 것이다.이것은 삼국지의 애기만은 아니다. 우리의 현실도 이와 같은 것이 아닐까인정하고 칭찬하는 곳에 건설적인 협조와 발전이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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