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를 지워 버림
본문
용서는 화목의 영적 매개물이다.
사람은 그 창조주로부터 막아 놓은 장벽은 죄다. 그런데 이 죄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의 죽음으로 나타내사 사하심에 의지하여 무너지게 되었다. 그러나 공로 없이 받는 이 사하심을 표현할 적당한 말을 찾아내기는 쉽지 않다.
페루의 쉬피보 인디언의 언어로 성경이 번역되는 과정에서 쉬피보어로 '사하심'이라는 말을 찾기도 마찬가지였다. 처음에는 '보지 않고 넘겨 버린다.'라는 말이 제시되었다. 이는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는 어김이 있어 거부되었다.
다음에는 '생각지 아니한다.' 라는 말이 제시되었다. 이 말에는 기피한다는 뜻이 있어 버려졌다. 또 다른 말이 제시 되었는데, 그 말은 '빚을 탕감한다.'는 말이었다. 그러나 사하심은 탕감을 넘어서 베푸시기까지 하는 것이라 역시 문제가 있었다.
결국 '문질러 없앤다.' 또는 '지워버린다.' 는 말이 제시되었다. 이 말은 죄의 존재를 인정할 뿐 아니라 하나님께서 의식적으로 죄를 씻어 주셔서 더 이상은 죄가 없다는 의미로 '사하심'과 어느 정도 합당하다고 하여 채택되었다.
멕시코의 싼 뿔라스 인디언의 성경도 '사하심'을 '약한 마음을 지워버리는 것'으로 쓰고 있다. 하나님께서 사하시려는 것은 죄와 함께 죄의식도 포함하는 것이다.
사람은 그 창조주로부터 막아 놓은 장벽은 죄다. 그런데 이 죄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의 죽음으로 나타내사 사하심에 의지하여 무너지게 되었다. 그러나 공로 없이 받는 이 사하심을 표현할 적당한 말을 찾아내기는 쉽지 않다.
페루의 쉬피보 인디언의 언어로 성경이 번역되는 과정에서 쉬피보어로 '사하심'이라는 말을 찾기도 마찬가지였다. 처음에는 '보지 않고 넘겨 버린다.'라는 말이 제시되었다. 이는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는 어김이 있어 거부되었다.
다음에는 '생각지 아니한다.' 라는 말이 제시되었다. 이 말에는 기피한다는 뜻이 있어 버려졌다. 또 다른 말이 제시 되었는데, 그 말은 '빚을 탕감한다.'는 말이었다. 그러나 사하심은 탕감을 넘어서 베푸시기까지 하는 것이라 역시 문제가 있었다.
결국 '문질러 없앤다.' 또는 '지워버린다.' 는 말이 제시되었다. 이 말은 죄의 존재를 인정할 뿐 아니라 하나님께서 의식적으로 죄를 씻어 주셔서 더 이상은 죄가 없다는 의미로 '사하심'과 어느 정도 합당하다고 하여 채택되었다.
멕시코의 싼 뿔라스 인디언의 성경도 '사하심'을 '약한 마음을 지워버리는 것'으로 쓰고 있다. 하나님께서 사하시려는 것은 죄와 함께 죄의식도 포함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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