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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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할 때 드러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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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뱅은 '사람은 죽을 때의 모습에서 그 삶이 어떠했는지 알 수 있다'고말했다.초대 한국교회의 길선주목사는 임종 때 빛나는 얼굴을 한 후 '하늘에서 전보가 왔으니 이제 그만 가보아야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전화발명가 벨은 친구에게 빨리 유언을 받아쓸 것을 부탁한 후 '빨리 해야지.할 일은 많은데 한 일은 보잘 것 없었다네'라는 말을 남겼다.문호 스콧은가족에게 요한복음 14장을 들려 달라고 한 후 '이제야 나에게로 돌아온 것같다'며 평화스럽게 숨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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