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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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재림, 우리의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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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오신다는 약속은 수세기에 걸쳐 신자의 커다란 소망이 되어 왔다. 에밀 브루너는 “폐에 산소가 필요한 것처럼 인간에게는 희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찰스 웨슬리는 7,000개의 찬송가를 썼는데 그 중 5,000개의 찬송가에 그리스도의 재림을 내용으로 담았다. 엘리자베스 2세의 대관식을 주관했던 켄터베리 대주교는 왕관을 그녀의 머리 위에 얹으며 이같이 말했다. “오, 여왕 전하, 제가 이 왕관을 드리오니 마땅히 쓸 권리를 가지신 분이 돌아오실 때까지 전하께서 쓰시옵소서.”
그러나 주님이 오시기 전까지의 세상에 대하여, 한 유명한 칼럼니스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 모두에게 세상은 무질서하고 위험하며, 통제할 수 없는 것임이 분명하다.” 누가 질서를 회복시킬 것인가
누가 핵 위험을 막아줄 수 있겠는가 누가 에이즈와 우리 시대의 다른 전염병을 박멸시킬 수 있는가 누가 홀로 세상을 통치할 수 있을 것인가 그 유일한 해결책은 예수 그리스도이다. 하나님은 이 세상을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게 약속하셨고 어느 날엔가 완전히 그의 통치 아래 둘 것이다.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믿음의 사람들이 해방되고 그들의 억울함이 신원될 것이다. 그때에 비그리스도인들은 왜 진실한 그리스도인이 그들과는 다른 삶을 살았는지 이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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