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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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용할 양식을 주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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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의 뮬러는 평생에 50,000번의 기도를 응답받은 사람으로도 유명하지만, 그는 또한 고아들의 아버지로도 유명하다.그는 40여년간 600명의 고아들을 모아서 양육했는데, 결코 국가의 도움도 받지 않았으며, 누구에게 도움을 구걸하는 편지도 쓴 일이 없다고 한다. 대신에그는 모든 것을 기도로 감당하였다.하루는 아침에 아이들과 함께할 끼니가 없었다. 뮬러는 아이들을 식당으로모두 모이게 한 후에 식탁에다 식기를 차렸다. 그리고는 하나님께서 일용할 양식을 내려 주신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설명하고는 함께 식사를 위한 감사 기도를 드렸다. 기도를 마쳤을 때, 기적이 일어났다.그곳을 지난던 빵과 우유를 실은 차가 고아원 앞에서 고장이 나서 움직이지못하게 된것이다. 쉽게 상하는 우유와 빵을 감당할 수 없게된 기사는 고아원으로 와서는 빵과 우유를 고아원에 희사하겠다고 말했다.결국 아이들과 뮬러는 그 빵과 우유로 아침식사를 할 수 있었다.신실한 하나님이 일용할 양식을 내려주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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