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TOP
DOWN


주님의 오심에 대한 열망

본문

평생을 경건한 삶으로 일관한 호나티우스 보나르는 아침에 해가 뜨면 창문을 열고 커텐을 젖히며 '주여! 이 아침에 오시겠습니까'라고 말하고, 또 밤이면 창문을 닫으며 '주여! 이 밤에 오시겠습니까'라고 말하면서 항상 주님을 맞을 준비를 하며 살았다고 한다. 확실히 주님이 오시기를 기다리는 사람이 어떻게 말씀을 거스리며 생활할 수 있겠는가!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의 마음속에 주님의 오심에 대한 열망이 사라져가고 있다 주님 오심이 가까운 징조인것 같다.

오늘날에는 아마도 그리스도인들을 상대로 설문 조사를 하면 주님이 지금 오시지 않았으면 더 좋겠다는 사람들이 더 많을 것이라고 본다 . 그리고 그에대한 가장큰 이유가 어쩌면 재미를 보고있는 세속적인 삶 때문이 아닐까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3,499 건 - 1121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