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의 노예라는 증거
본문
고대 중동의 노예들은 3가지 특색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하나는 이마에 표시를 지니고 있었습니다. 즉, 이 사람은 어느 집안의 노예라는 낙인이 찍혀 있었습니다. 그래서 노예들을 함부로 훔쳐갈 수가 없었습니다. 보통 말들을 보면 엉덩이에 그 말의 소유자가 자기 집 마크 표시를 해 놓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처럼 노예들의 이마에 김 0 0 소유, 박 0 0소유 등 자기집 마크를 인두로 새겨 놓았습니다. 두 번째 특색은 성격이 사납고 힘센 노예들은 코에 구멍을 뚫어서 코걸이를 달았습니다. 이는 끌고 다닐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외에도 노예들은 발목과 손목에 쇠고랑을 찬 채 끌려 다녀야 했습니다. 이처럼 노예들은 자기가 자기의 일을 개척해 나가는 것이 아니라 끌림을 받고 끌려 다니는 존재라 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특색은 험하고 남루하지만 제복을 입고 다녔습니다. 그 제복은 험하기 짝이 없었고 색깔이나 모양도 통일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노예들의 이마에 낙인이 찍혀 있고 코에 코걸이, 손과 발목에 손과 발목에 쇠고랑이 채워져 있으며 제복을 입고 있다는 사실은 오늘 죄악의 노예가 되어 죄악의 멍에를 쓰고 있는 우리의 삶의 모습속에서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자유함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노예들의 이마에 낙인이 찍혀 있고 코에 코걸이, 손과 발목에 손과 발목에 쇠고랑이 채워져 있으며 제복을 입고 있다는 사실은 오늘 죄악의 노예가 되어 죄악의 멍에를 쓰고 있는 우리의 삶의 모습속에서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자유함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