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기업을 경영하고 있는 이랜드가 사보 아름다운정상11월호에서 밝힌 인정받는 크리스천 직장인의 10가지 조건이 직장인들에게 공감을 얻고 있다.이랜드는 모든 일터의 고용주는 하나님이시며 기독교인들은 모범적인 직장생활을 통해 불신자들을 전도할수 있기 때문에 직장에서 능력을 인정받아야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특히 직장인들은 골로새서 3장22절부터 4장1절을 묵상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크리스천 직장인들은첫째로 웃는 얼굴을 가져야 한다.웃는 얼굴은 사람들을 밝게하고 환경을 바꾼다. 매일 거울을 보며 30번 이상 웃는 표정을연구한다.둘째,바른 성품의 계발에 힘써야 한다.자신의 단점을 고치고 자신의 문제점을 바르게 지적해줄수 있는 사람을 보내달라고 기도해야 한다.셋째,남들보다 일찍 출근해 경건의 시간을 갖는다.이 시간에 하루일과를 계획하고 다른 사람을 섬길수 있는 길을 찾는다.넷째,계획을 세우고 그것을 평가한다.크리스천들은 일을 마치고나면 반드시 '과연 이 일이 하나님이 기뻐하신 일이었는가'를 생각한다.이랜드는 다섯번째 조건으로 '아이디어 개발에 힘쓰라'고 강조한다.점심시간을 이용한 아이디어 연구도 고려해 봄직하다.남이 쉴때 함께 쉬는 크리스천은 밝은 미래를 기대할수 없다.여섯째,계속 공부하라.아침과 휴일을 이용해 자신에 대한 부가가치를 높이는 공부를 한다.일곱째, 적극적인 사람이 돼야 한다.남들이 하기 싫어하는 것,지저분한 일을 솔선수범한다.여덟째,절약을 생활화한다.불신자들은 기독교인들이 근면과 절약의 본을 보이기를 기대한다.아홉째,예할때 예하고아니오할때 아니오해야 한다.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만이 반대의사를 분명히 밝힐수 있다.끝으로 모든 사람을 사랑해야 한다.사랑은 기도와 진정한 신앙생활을 통해 얻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