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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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귀, 권력의 텅빈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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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세의 나이에 미국 대통령선거 참모위원장과 공화당 전국위원장 자리에 오른 사람이 있었다.
1988년 조지 부시가 대통령이 되는 데 일등 참모로 뛴 리 앳워터씨다.
그는 고속 신분상승에 하나님을 거부하고 살았다.
그러나 1990년 그는 뇌암 진단을 받고 1년여 동안 투병하다 죽었는데 그 기간 중 하나님을 발견하고 그동안 얼마나 '텅 빈 인생'을 살았나를 절감했다.
그는 죽지 한달 전 라이프지와의 대담에서 이렇게 고백했다.
'남보다 나은 부귀와 권력이 하나님 앞에서 무슨 가치가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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