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8천만 인구의 아랍 국가들에 두러사인 5백60만의 이스라엘이 국가를 지탱해 올수 있었던 이면에는 독립투쟁 전장에서 고난을 겪고 자신을 단련해온 뛰어난 지도자들이 있었습니다.이스라엘의 역대 총리는 초대 벤구리온을 비롯,2대 샤렛, 에쉬골, 메이어, 베긴, 샤미르와 이번에암살당한 라빈과 총리 대행을 맡은 페레스 등 모두8명입니다. 총리 8명은 모두 '조국 이스라엘'을 위해 독립투쟁을 벌이고 전장에서 흘린 피와 땀, 눈물을 바탕으로 '실패하지 않는 지도자'라는 공통점을가지고 있습니다.특히 초대 총리 다비드 벤구리온은 '건국의 아버지'로 불리며 국토의 60%인 사막을 개간해 옥토로바꾼 인물입니다. 그는 이집트, 이라크 등 아랍 6개국의 침공을 받았을때 소총 1천 5백정, 기관총 4백정이 전부였지만 미국의 군사원조를 거부하고 1년 6개월만에 독립전쟁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그는 총리직에서 물러난 뒤 사막의 한 키부츠에 마련한 한초라한 목조가옥에서 살았습니다.한 나라나 사회, 단체, 교회 속에서 리더의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 지도자의 생각이 어떠하냐에 따라 열매의 풍성함이 좌우되기 때문입니다.성경은 예수님께서 참된 지도자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또한 지도자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지도자는 하나이니 곧 그리스도니라" (마태복음23:10) 그렇습니다. 예수님만이 우리들의 완전한 지도자가 되시며 인도자가 되십니다.인생의 길을 예수님의 지도를 받는 사람은 실패할 수 없습니다. 시편 기자는 "주의 진리로 나를 지도하시고 교훈하소서 주는 내 구원의 하나님이시니내가 종일 주를 바라나이다"(시편 25:5) 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시편 기자의 고백처럼 인생지도자로 야웨를 모셔들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