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축구를 좋아합니다. 그런데 최근의 축구 경기중 관중들의 행동이 과격해져 운동장 안에서 폭력 사태가 일어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중국의 북경에서 난폭 행위가 있었고, 영국에서는 화재로 수십 명이 타 죽었습니다. 또 다른 곳에서는 폭동이 일어나 40여명이 암살당하기도 했습니다. 이것은 스포츠가 우상화되어 거기에서 자신의 갈등과 스트레스가 해소되지 않을 때 폭동화 되는 것입니다. 영적 기근이 스포츠를 우상화하고 결국엔 폭동화시키는 것 있습니다. 인간의 고독, 자기 증오, 갈등, 죄책감 등이 사회의 문제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영적 굶주림을 만족시킬 것을 찾아 헤매지만, 세상의 그 무엇도 인간의 근본적인 영적 기근을 해결할 수 없는 것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현대인의 갈급한 심령을 채워 주십니다. 오늘도 주님만 바라보는 아름다운 날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송태승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