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본성은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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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그리스 철학자 소크라테스의 일화.어느날 아들이 화난 얼굴로 씩씩거리고 있었다.이유를 묻자 아들이 '엄마가 저를 원수대하 듯 하시잖아요'라고 대답했다.'너 얼마전 이 마을에서 있었던 연극을 보았지 거기서두 사람이 원수가 되어 서로 싸웠는데 연극이 끝난 후에도 그 역을 맡은 배우들이 계속 원수처럼 싸우게 될까'소크라테스의 말에 아들은 '연극이 끝나면 그만이겠죠'라고 대답했다.'그래,얘야.엄마의 행동도 본 마음이 아니란다.이젠 연극이 끝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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