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TOP
DOWN


인간의 이중성

본문

인간의 이중성을 아주 잘 묘사하고 있는 소설이 하나 있습니다.바로 로버트 루이스라는 사람이 지은 [지킬박사와 하이드]라는 유명한 소설입니다.이 소설을 통해서 우리의 양면성을 심각하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헨리 지킬은 종교와 자선행위에 열심인 부요하고 존경받는 의사입니다.그는 선을 행합니다. 아름다운 삶의 대표적인 인생을살아갑니다.그런데 어느날 그는 인간의 이중성에 대해서 생각하게 됩니다. 선한 모습외에 인간이 함게 공유하고 있는 면은 바로 악한 면이라는 사실입니다.그래서 그는 생각하기를 인간이 그 악한 내면의 세계로 들어가서 그 악한 다른 나를 변화 시킬 수는 없을까는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바로 그 악한 다른 자신을 선한 사람으로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철저하게 악한 사람으로의 변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신가한 약을 개발했습니다. 즉, 흉칙한 육체와 악한 성품을 지닌 자신의 분신인 하이드로 변할 수 있는 약이었습니다.그리고 그는 그 분신을 통해서 그의 죄악을을 발산하기 시작했습니다.증오와 시기와 폭력,독설, 심지어는 살인까지도 서슴지 않고 그것을 발산하기 시작했습니다.처음에 그는 선한 지킬박사로의 변신이 쉬웠습니다.자신이 선택만 한면 하이드로부토 영원히 벗어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하이드라는 악한 분신은 점점 선한 지킬의 힘을 누르기 시작했습니다. 지킬이라고하는 선한 다른 본성이 하이드를 이기지 못한다면 다시는 하이드로 변신할 수 없었습니다.마침내 그는 하이드로서의 삶을 살기 시작합니다. 그러나다 정말로 몸부림치는 노력을 해야만 다시 지킬로 돌아오곤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미 하이드에게 점령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악한 본성을 선한 지킬이 변화시킬 수 없었던 것입니다.결국 지킬과 하이드는 악한 하나로 통합이 되어 버렸습니다.그는 수없이 많은 범죄행각을 드러냈고 결국 체포되기 직전에 이르렀습니다. 그의 정체가 드러난 것입니다. 그 사람은 체포되기 직전 자살을 함으로 모든 생을 마치게 됩니다.이 소설은 아무리 선한 지킬의 삶을 산다고 해도 그 선한 지킬이 악한 하이드를 지배할 수 없다는 것을 시사합니다.인간의 이중성입니다. 그 이중성을 인간의 힘으로 뜯어 고칠 수는 없습니다. 우리가 우리 자신을 구원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3,499 건 - 118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