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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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정신의 만병 통치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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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과 구약김익두 목사는 원래 황해도 깡패요 그 당시 소도둑으로 소문난 사람일 뿐만 아니라 술김에 하는 행패는 타인의 추종을 불허하는 자였다.그러한 사람이 갑자기 예수님을 받아들이고 누구보다 선한 사람이되어 전도하러 다니니 전에 함께 어울리던 친구들이 참으로 의아해하며 물었다."도대체 자네는 그 좋아하던 술과 담배를 끊고 이런 모습으로 요즘어떻게 살아가나"그 때 김익두 목사의 대답."나는 요즘 약 두첩씩을 매일 먹고 있다네.""뭐야 약을 두첩씩 먹고 있다고""그렇다네! 이 약을 먹으니 술과 담배와 향락보다 더 즐겁고 좋은엄청난 축복이 쏟아지네 그려."그러자 친구들이 무척이나 궁금해하며"우리도 좀 가르쳐 주게나." 하며 졸라댔다."정 그렇다면 가르쳐주지. 그 두첩의 약이란 신약과 구약이라는 약일세. 이 약만 먹으면 몸과 마음의 어떤 병이라도 모두 고칠수 있지"라고 했다. 그후 그는 친구들에게 정성스레 신약과 구약을 먹여그들의 몸과 정신의 병을 고쳐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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