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무엇으로 사는가
본문
스토이의 작품 [인간은 무엇을 사는가]중에 이런 이야기가 나온다.미하엘이란 천사는 하나님의 명령을 어긴 벌로, 지상에서 구두직공이 되어 일을 했다.미하엘은 일하면서 몇가지 문제를 풀어야 하는데 그 중의 하나가 [인간에게 베풀어 있지 않은 것이 무엇인가] 하는 문제었다.어느날 한 신사가 천사인 줄 모르는 이 구두직공에게 [한 일년동안 튼튼하게 신을 구두를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미하엘이 보니 그 신사 옆에 죽음의 천사가 있었다.죽음을 눈앞에 둔 사랖태 [1년]을 운위하는 것을 본 미하엘은 [인간에게 베풀어 있지 않은 것 ]이 죽음의 날짜임을 알고 엷게 웃는다.언제 호흡이 멎을지 모르는인생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구원과 영생이다.[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잠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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