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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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페르니쿠스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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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고정된 중심이고 다른 행성들이 지구 주위를 돌고 있다는 천동설을 반박한 코페르니크스의 지동설은 중세 당시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다. 그것은 새로운 천문학을 여는 시발점이었다.
그는 창조섭리에 관한 분명한 신앙을 갖과 연구한 과학자요, 천문학자였다.
그의 묘비명엔 다음과 같은 고백이 있다.
'하나님, 바울이나 베드로에게 베풀었던 은총을 바라지는 않습니다. 다만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위 강도에게 베푸셨던 그 은혜만이라도 베푸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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