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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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라는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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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라는 한마디


공항에서 한 아이가 불안해 하는 태도로 앉아 있는 것을 보고

비행기 탑승을기다리고 있던 한 여행자가 가지고 있던 과자를 나누어 주었다.

그러나 그 아이의 어머니가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하도록 했다.

그러나 아이는 엄마의 말에는 아랑곳하지 않았고 그 어머니는 또 한번 타일렀다.

그래서 이를 지켜보고 있던 여행자가 "감사합니다."라고 말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하자 아이의 어머니는

"감사의 말을 배운다면 이 아이가 더 훌륭하게 자라게 될 것입니다."라고 공손하게 대답했다.

우리에게 감사의 말을 강요하는 국법은 없으며 또한 감사의 말을 하지 않았다고 해서 큰 일이 나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우리가 감사하는 법을 배운다면 우리의 단순한 삶은 더 풍성한 삶으로 인도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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