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TOP
DOWN


이웃 사랑

본문

아르헨티나에 "한 영혼도 예수님께 인도하지 못했다"고 스스로 말하는 할머니 한분이 있었다. 그 할머니는 오랫동안 교회에 출석했었다. 그런데 어느 날 주님께서 이 할머니에게 이웃 사랑이 무엇인지 알게 하셨다. 할머니는 하나님이 하늘에서 경건서적을 내려 보내신 것이 아니라, 오리에게 오셔서 우리와 함께사시며 사라들을 고쳐 주신 예수님을 보내셨음을 깨달았다. 그분은 우리를 도우셨고 우리와 나누셨다. 이 할머니는 자기도 같은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할머니의 앞 집은 세를 주려고 내놓은 집이었다. 사람들이 이 집에 이사오자 마자 할머니는 준비를 갖추었다. 커피와 도넛을 가지고 가서 할머니는 이렇게 말했다."여기 먹을 것을 조금 가지고 왔수. 방금 이사를 와서 무엇이라도 해먹을 겨를이 없겠지 내 가서 그릇을 가져오리다. 바쁜데 설거지를 언제 하겠수.""아, 그리고 식료품점을 알고 싶다면 내 가르쳐 드리리다. 식료품점은 저기 저 구석에 있수…"할머니는 도넛 밑에 복음을 위한 어떤 것도 가지고 가지 않았다. 음식을 가져가서 그들을 대접했을 뿐이다. 잠시 후 할머니는 그릇을 가지로 왔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다."뭐든지 또 필요하면 내게 말하시우.무엇이든지 기쁘게 도와드리리다." 할머니는 결코 그리스도에 관해 설명하지 않았다. 그러나 한 달 후에 그 가정은 할머니가 그들에게 비춘 빛 때문에 모두 세례를 받게 되었다.예수님은 "이같이 너희 말을 사람에게 말하여 저희로 너희의 멋진 말을 듣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고 말씀하시지 않았다. 그분은 "너희 빛을 비추라"고 말씀하셨다. 여기서 빛이란 곧 사랑이다.제자입니까, 후안 카를로스 오르티즈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3,499 건 - 121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