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초상을 그리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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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딴내크란 조각가가 있었다. 그는 예수의 초상을 조각해 볼 마음이 나서 예수의 초상을 조각했다. 그 후 만족한 듯이 한 주일학교의 어린 학생을 청하여 그가 조각한 예수의 초상을 가리키며 이것이 누구 같으냐고 물을 때 그 아이들은 그것은 어떤 유명한 선생님 같습니다. 하였다. 그래서 그는 아직 예수초상이 되기까지는 멀었다는 것을 느끼고 다시 시작하여 2년 동안을 더 가공하여 6년 만에 예수의 초상을 완성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2년 전에 아이들을 데려가다 다시 물은즉 그 아이들은 '어린이들 내게 오는 것을 응답하라하신 예수님이 옳습니다.' 하였다. 그때에야 그 조각가는 예수의 초상조각에 성공한 것을 통쾌하게 생각했다. 그 후 불란서에서 이 소식을 듣고 불란서의 국신 비너스의 초상조각을 요청 하였다. 그때에 <딴내크> 는 내손은 예수님의 성상을 조각한 거룩한 손으로 너희 나라 더러운 신의 초상을 조각할 수 없다고 거절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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