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예수 그리스도의 변호사
본문
19세기 전반 미국 천지를 뒤흔들었던 대부흥사 찰스 피니가 처음 개심하고 성령 충만을 받았던 날의 일이다. 피니는 당시 변호사 개업을 하고 있었으며 바로 그 날 오전 10시에 법정에서 자기 교회 집사의 소송을 변호하도록 되어 있었다. 바로 그 날 아침 자기의 모든 생업을 예수님을 변호하는데 바치기로 되어 있었다.
예수님을 변호하는데 바치기로 결심한 피니는 찾아온 집사에게 '저는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그의 의를 탄원해 달라고 하시는 소송의뢰를 받았으므로 이제 당신의 소송건은 더 이상 맡을 수가 없군요.'라고 말했다.
우리는 날마다 변호를 한다. 변호는 그 대상에 따라 다음 세 단계로 나눌 수 있다.
'뭐, 내가 그런 짓을 했다고 당치도 않는 말이야. 나는 그때 집에서 잠을 자고 있었다고...' 라는 자기변호 단계와 '나는 그를 잘 알아요. 그는 그런 짓을 할 사람이 아닙니다. 그의 정직함에 대해선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라는 타인변호 단계이다.
끝으로 '그분은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습니다. 누구든지 그분이 인류를 위해 무죄한 자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다는 사실을 믿기만 하면 구원받습니다.' 이것이 예수변호 단계이다. 모든 사람이 처음에는 첫 번째 변호의 단계의 변호사에 지나지 않지만 교육이나 종교 등으로 수련 받게 되면 어느 정도 둘째 단계의 변호사가 된다. 그러나 성령으로 깨어지고 거듭난 자는 셋째 단계의 변호사가 된다. 기독교 역사를 살펴보노라면 너무나 멋진 예수 변호사들을 만난다. 사도 바울, 어거스틴, 윌리암 부드.... 나는 어느 단계의 변호사인가 아직 첫 번째 변호 단계를 벗어나지 못했는지 두 번째 변호사로 만족하고 있지는 않는지
성령으로 충만한 사도 베드로의 담대한 변호가 지금도 귓전을 울린다.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이 정녕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예수님을 변호하는데 바치기로 결심한 피니는 찾아온 집사에게 '저는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그의 의를 탄원해 달라고 하시는 소송의뢰를 받았으므로 이제 당신의 소송건은 더 이상 맡을 수가 없군요.'라고 말했다.
우리는 날마다 변호를 한다. 변호는 그 대상에 따라 다음 세 단계로 나눌 수 있다.
'뭐, 내가 그런 짓을 했다고 당치도 않는 말이야. 나는 그때 집에서 잠을 자고 있었다고...' 라는 자기변호 단계와 '나는 그를 잘 알아요. 그는 그런 짓을 할 사람이 아닙니다. 그의 정직함에 대해선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라는 타인변호 단계이다.
끝으로 '그분은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습니다. 누구든지 그분이 인류를 위해 무죄한 자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다는 사실을 믿기만 하면 구원받습니다.' 이것이 예수변호 단계이다. 모든 사람이 처음에는 첫 번째 변호의 단계의 변호사에 지나지 않지만 교육이나 종교 등으로 수련 받게 되면 어느 정도 둘째 단계의 변호사가 된다. 그러나 성령으로 깨어지고 거듭난 자는 셋째 단계의 변호사가 된다. 기독교 역사를 살펴보노라면 너무나 멋진 예수 변호사들을 만난다. 사도 바울, 어거스틴, 윌리암 부드.... 나는 어느 단계의 변호사인가 아직 첫 번째 변호 단계를 벗어나지 못했는지 두 번째 변호사로 만족하고 있지는 않는지
성령으로 충만한 사도 베드로의 담대한 변호가 지금도 귓전을 울린다.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이 정녕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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