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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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적인 그리스도인 부부

본문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는 장막제조를 업으로 하는 부부였는데, 실로 이상적인 크리스찬 부부였읍니다.1. "저희는 내 목숨을 위하여 자기의 목이라도 내어 놓았나니" (롬16:4)라고 바울 사도는 말하고 있읍니다. 부부가 한가지로, 자기들의 생명까지 내어 놓고 남을 위해, 복음을 위해, 하나님의 종을 위해 진력했읍니다. "친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일" (요15:13)을 땅에서 행한 사랑의 부부였읍니다.2. 그들 부부는 집의 교회의 창설자입니다."아굴라와 브리스길라와 및 그집에 있는 교회" (고전16:19)라고 말해져 있읍니다. 현대의 가정 집회와 같은 것으로 여겨집니다. 부근의 사람들이라든가 신자들을 청하여 집회를 열어, 한 교회가 되었읍니다. 이러한 "집의 교회"를 이 부부는 가는 곳 어디에서나만들고 복음 선교를 위해 힘썼읍니다.3. 그들 부부는 성서에 정통했읍니다.행18:26에 보면 "그가(아볼로) 회당에서 담대히 말하기를 시작하거늘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듣고 데려다가 하나님의 도를 자세히 풀어 이르더라"고 씌여 있읍니다. 이들 부부는 성서에 정통하여, 전도자 아볼로를 집에 청해 보다 깊은 하나님의 진리를 가르쳐 인도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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