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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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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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주인은 하인이 늘 시험에 들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것을 보고 조롱했다. 그러나 이러한 기도는 너무나 필요한 기도이다.
사냥꾼은 사냥을 할 때 총에 맞아 죽은 짐승은 그냥 두고 총알이 스친 짐승을 먼저 잡는다. 이와 마찬가지로 마귀도 이미 자기 것으로 된 죽은 자는 두고 총알을 빗맞아 도망칠듯한 신자는 한사코 시험한다. 신자는 항상 넘어질까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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