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TOP
DOWN


스펄젼의 담배

본문

스펄젼은 한 때 애연가였다고 한다. 그래서 크리스챤 흡연가들은 스펄젼을 들먹이며 자신들의 흡연을 합리화시키곤 했다. 그러던 어느날 스펄젼이 한 가게 앞을 지나다가 아주 충격적인 광고를 보았다. 바로 가게 유리창에 '스펄젼의 담배'라는 문구와 함께 담배를 선전하는 광고였다.
사람들은 스펼젼이 주님을 전하는 사람인 것에 주목한 것이 아니라 목사가 담배를 피운다는 사실을 기억한 것이다. 그 광고를 본 후 스펄젼은 자신의 고집스런 습관이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력을 끼치며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운다는 것을 알고 금연할 것을 결심했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3,499 건 - 1234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