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TOP
DOWN


술, 담배에 관한 유유머

본문

<담배끊는 법>
부인: '여보, 여보, 담배가 해롭다고 신문에 났어요'
남편: '그래 그럼 써 붙여야지'
부인: '담배 끊는다고 써 붙이나요'
남편: '아니 그 신문 안 본다고 써 붙이는 거야...'

<아까운 술>
술을 좋아하는 사나이가 꿈에 좋은 술이 생겼습니다.
그것을 따끈히 데워서 마악 마시려고 할 때 그만 잠에서 깨었습니다.
'아깝고나, 그냥 찬 대로 마셔둘 걸...'

<애주가>
'자네 술 끊었다면서'
'응 한 오 년간 끊기로 맹세했네'
'왜 그렇게 했나 십 년으로 해놓고 밤에만 마시면 되잖아'
'음 그것도 그럴 듯 한데 그렇다면 차라리 이십 년으로 해놓고 밤낮으로 마시면 어떨까'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3,499 건 - 1237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