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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 간 총알택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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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목사가 꿈에 죽어서 천국엘 갔다. 어느 이상하게 생긴 총알택시 기사도 죽어서 들어오고 있었다. 그런데 사도 베드로가 마중 나와서, '목사님은 저 쪽 지옥 길로 가시고, 총알택시기사는 이 쪽 이쪽 천국 길로 가시오.' 그래서 목사는 베드로에게 '세상에서 목사 일을 한 사람은 접니다. 저분은 총알택시 기사였는데 생명을 구원하는 일에 인생을 바친 저는 지옥이고, 온갖 교통위반을 한 총알택시 기사는 천국이고 뭔가 착오를 일으킨 것이 아닙니까' 베드로가 대답하기를 '아닙니다. 바로 된 것입니다.' 목사가 '아니 어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습니까'하자 베드로가 설명합니다. '목사님 당신은 설교를 시작했다면 사람들을 잠재웠지만, 그러지만 총알택시기사는 사람들에게 기도를 하게 했답니다. 그 택시만 탔다하면 '아이고 하나님, 아이고 하나님' 하며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찾게 만들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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