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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의 생활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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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프 성경 번역 선교회에서 출판된 어느 글에서 있는 내용입니다.
남아메리카 서부의 밀림에 사는 피로 인디안 부족의 추장인 모란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 아내가 잘못된 것을 할 때 내가 아내에게 ‘여보, 하나님의 말씀은 이러 이렇게 말씀하고 있소’라고 말합니다. 그러면, 아내는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인가요’라고 말합니다.
아내는 성경을 건네받고 혼자서 그 말씀을 읽고, 그 다음에는 더 이상 그런 일을 하지 않습니다. 내가 해서는 안 되는 것을 할 때면, 아내가 내게 부드럽고 온유하게 말합니다. ‘여보, 하나님의 말씀은 이러 이렇게 말씀하고 있지 않는지요’ 그러면 이번에는 내가 그 말씀을 읽고,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다시는 그것을 하지 않습니다.” 정말 놀랍지 않습니까 전세계의 모든 신자가 이 모란 부부처럼 성경 말씀에 순종하는 일에 헌신되어 있다면, 교회는 부흥할 것이며, 신자들의 삶은 거룩케 될 것이며, 세계가 복음화 될 것입니다. 생활 방식으로서의 전도에 대한 책들도 많고, 이야기도 많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순종이 생활 방식이 될 때까지는 결코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효과적인 증인이 되기 위해서는 우리는 성령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성령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가운데 살고 있는 사람들을 주관하시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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