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만큼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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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의 소설 가운데 나오는 이야기. 어떤 농가에 한 거지가 구걸하러 왔다. 농부의 밭에는 토마토며 오이, 가지 등 많은 열매가 있었으나 욕심이 많았던 농부의 아내는 거지에게 썩어가는 마늘 줄기를 주었다. 배고팠던 거지는 그것이라도 먹으며 배고픔을 달랬다.
훗날 농부의 아내가 죽었을 때 천사에게 천국에 보내 달라고 했다. 천사는 마늘 줄기를 잡고 올라 오라고 했다. 그러나 그것은 썩은 것이었기 때문에 농부의 아내는 천국으로 가다 그만 줄이 끊어져 지옥으로 떨어졌다.
훗날 농부의 아내가 죽었을 때 천사에게 천국에 보내 달라고 했다. 천사는 마늘 줄기를 잡고 올라 오라고 했다. 그러나 그것은 썩은 것이었기 때문에 농부의 아내는 천국으로 가다 그만 줄이 끊어져 지옥으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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