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TOP
DOWN


모함의 代價

본문

사자가 병이 들자 이리를 포함한 많은 동물들이 병문안을 했다.
이리는 여우를 죽이기 위해 사자에게 『이곳에 여우만 오지 않았습니다』라고 말했다 .
나중에 여우가 왔을 때 사자는 왜 이리 늦었느냐며 소리를 질렀다.
『대왕님의 약을 구하느라고 늦었습니다』
『그래 약은 구했느냐』
『이리의 가죽 을 뒤집어 쓰시면 낫는다고 합니다』
사자는 즉시 이리를 잡아 가죽을 뒤집어썼다. 여우는 물러나면서 중얼거렸다.
『이리야.네가 사자에게 선한 말을 했더라면 내가 악으로 갚지 않았을텐데…』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3,499 건 - 1262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