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치기 같은 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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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치기는 돈 있는 것만 알면 귀신같이 훔쳐간다. 속주머니에 지갑을 넣고 다니며 항상 주의하여 가끔 만져보고 안심하다가도 정작 돈을 쓰려고 지갑을 꺼내 보면 돈은 온 데 간 데 없고 휴지 조각만 채워져 있다. 신자들도 처음에 잘 믿던 것만 생각하고 스스로 속아 다나는데, 소매치기와 같은 악마는 사랑과 열심을 다 빼앗아가고 그 대선 외식만 가지고 다니게 한다. 그러므로 항상 신앙의 기름을 준비하고 다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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