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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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음은 사람을 동물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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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음은 사람을 천하게 하며 동물과 같이 만든다. 더구나 사람들의 간음은 짐승보다 더 악하다. 왜냐하면 어떤 짐승들은 이성이 없어도 자연적인 본능에 의해 순결을 지키기 때문이다.
산비둘기는 순결한 짐승으로 부부관계를 굳게 지킨다. 황새는 어디를 가든 자기 둥지 이외에는 들어가지 않는다. 동물학자들에 따르면 만일 황새가 자기 배우자를 버리고 다른 황새와 결합할 때에는 황새들이 그에게 덤벼들어 그 황새의 깃털을 뽑아 버린다고 한다. 간음은 인간의 명예를 더럽힌다.(출20:14, 신5:18, 레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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