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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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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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가까이 교회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던 '거부교사'가 있었다.
대통령이 그에게 '체신장관을 맡아 달라'고 했을 때 그는 '주일 성수와 아이들 가르치는 일을 보장에 주신다면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대통령은 기쁜 얼굴로 그렇게 하겠다고 대답했다. 이 사람이 바로 미국의 '백화점왕' 워너 메이커다.
그가 이런 인생을 살 수 있었던 것은 성경의 가르침대로 따랐기 때문이다. 어릴 때 가난했던 그는 1달러 50센트짜리 성경을 월부로 사서 읽었다. 성경은 그의 가장 큰 자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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