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TOP
DOWN


마음속의 거인

본문

모세는 열 두 명의 정탐꾼을 가나안으로 보냈다. 그들 중 열 명은 성곽 도시와 거주민을 보고는 자신들의 왜소함을 느꼈다.
'저 거인들을 쳐부순다는 것은 어림없는 일이지!'
그러나 여호수아와 갈렙은 그 성곽도 방해가 되지 못할 것임을 알았다.
주님께서 그들과 함께 하시므로 자신들이 땅을 차지할 수 있다는 것을 믿었기 때문이다.'
우리 삶 속에도 허영이라는 거인이 있다.
'너의 작은 집에서 정말로 성경 공부를 할 수 있을까 안됐지만 몹시 붐빌 거야. 안 그래'
혹은 의심이라는 거인도 있다.
'이번 달에는 십일조를 바치지 않는 게 좋겠어. 돈이 충분치가 않아.'가나안의 거인들처럼 우리 속의 거인도 그대로 놓아둔다면 우리를 하나님의 인도에 따르지 않게 할 수도 있고 섬기는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지금도 우리와 함께하시기에 하나님을 의지할 때 우리는 거인을 물리칠 수 있다. (샐리 레이라드)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3,499 건 - 1296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