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과 성실함으로 사명을 완수한 윌리엄 부드
본문
구세군의 창설자 윌리엄 부드 대장이 은퇴하던 날, 4천명이 넘는 런던 시민이 그의 은퇴식을 보기 위해 몰려들었습니다. 당시 그의 시력은 사물을 구분할 수 없을 만큼 약화
되어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의 부축을 받으면서 강당에 올라선 그는 약한 시력으로 말없이 군중을 바라보았습니다. '메시지를 전할 수 있겠습니까' 측근이 염려하는 어조로 묻자 이 '노인대장'은 하늘을 향해 팔을 벌리며 말했습니다. '아직도 저 군중 너머에서 내가 할 일이 있어. 주님께서 맡겨주신 일이 많거든. 이제부터 일할 때야'
이 윌리암 부드 대장처럼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맡기신 달란트가 크거나 작거나 간에 최선을 다하고, 성실하게 맡겨진 사명을 완수해야 합니다.
되어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의 부축을 받으면서 강당에 올라선 그는 약한 시력으로 말없이 군중을 바라보았습니다. '메시지를 전할 수 있겠습니까' 측근이 염려하는 어조로 묻자 이 '노인대장'은 하늘을 향해 팔을 벌리며 말했습니다. '아직도 저 군중 너머에서 내가 할 일이 있어. 주님께서 맡겨주신 일이 많거든. 이제부터 일할 때야'
이 윌리암 부드 대장처럼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맡기신 달란트가 크거나 작거나 간에 최선을 다하고, 성실하게 맡겨진 사명을 완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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