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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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을 크게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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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여러 해 전, 혈기왕성한 한 젊은이가 하드웨어 부품가게의 점원으로 일하기 시작했다. 오래된 다른 하드웨어 가게처럼, 그 가게의 재고품들 중에는 아주 오래되어서 고객들이 거의 찾지도 않는 품목들이 있었는데 사실상 그것들은 수천 달러의 값어치가 있는 것들이었다.
그 젊은이는 영리했기 때문에 아무리 번창하는 가게일지라도 그러한 물품을 가지고서는 많은 이득을 남기지는 못할 것이라는 사실을 잘 알았다. 그래서 그는 주인에게 그 잡동사니들을 모두 팔아 버리자는 제안을 했다. 주인은 마지못해서 그러마고 허락을 했고 그는 가게 한 가운데다가 테이블을 세워 가장 오래된 상품들을 팔기로 했다. 모든 상품에 10센트의 가격을 정했다.
그 판매 작전은 성공했고 그 젊은이는 두 번째 판매 작전을 세웠다. 그런데 이것 역시 첫 번째 것만큼 잘 팔렸다. 이것을 통하여 젊은이는 한 가지 놀라운 사실들을 발견했다. 어찌하여 가게들은 한 가지 품목들만 조금씩 팔려고 하는 것인가 그것은 너무도 무지한 생각이다. 이것들을 새로운 방법으로 운영을 해야겠다. 그리하여 그는 가게를 운영하고 주인은 자금을 대기로 했다.
그러나 그 젊은이의 주인은 그렇게 열정적인 사람은 못되었다. '그 계획은 잘되지 못 할걸세. 왜냐하면 작은 물품들을 팔만한 항목들을 충분히 찾지 못할 테니까 말야.'라고 주인은 말했다.
젊은이는 실망했지만 결국 자신이 직접 가게를 운영해서 그 아이디어로 많은 돈을 벌 수 있게 되었다. 그가 바로 F.W.울 월쓰씨이다.
여러 해가 지난 후 그의 옛 주인은 탄식을 했다. '내가 그 당시 조금만 이해했던들 울 월쓰를 그렇게 거절하지는 않았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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