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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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방송을 듣고 새 소망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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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적으로 간호를 하던 아내가 채널을 맞춰 놓은 기독교 방송에서 어떤 목사님의 설교가 들려왔습니다.
'당신이 누구인지, 혹은 어떤 일을 해왔는지 상관이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죄 많은 성품을 변화시키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바로 당신의 해답이며, 그분 만이 당신 스스로가 만들어 놓은 혼란을 바로 잡으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그리스도 앞으로 나오는데 필요한 자격은 여러분이 죄인이며 소망이 없다는 것을 아는 것뿐입니다.'
이 방송이 나오는 동안 나는 지금까지 기독교를 핍박했던 모든 합리적 이유를 열심히 꺼내 보았으며 어떤 큰 힘이 이것을 하나하나 흐물흐물 녹여 보라는 듯 평안함이 나의 마음에 찾아왔습니다. 저는 처음으로 기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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