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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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존하는 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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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생물학자 다윈이 적자생존의 원리를 주장한 데 대해 크로포트킨은 상부상조가 우주생존의 원리라고 반론을 폈다. 이것을 증명해 보이는 한 예가 개미의 생태에 잘 나타나 있다.
개미는 원시시대에는 물고 싸우는 검 같은 것으로 살았으나 차차 목축개미, 농업개미, 공업개미로 진화하여 서로 돕고 사랑하며 살고 있다. 개미에게는 위가 두 개 있는데 하나는 자기를 위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저장하여 둔 꿀을 토하여서 배고픈 개미에게 나누어 주기위한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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