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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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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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2월 15일에 뉴욕주 와이언댄치 (Wyandanch) 에서 화재가 발생 엄마와 6남매가 타죽었다. 죽은 아이 중 아홉살 난 앨리스양이 죽기 이틀 전에 학교에서 글짓기한 것을 교사가 Daily News에 보내 크게 보도되었다. 이런 글이 나온다. '나는 누군가와 애기를 많이 하고 싶어요. 그러나 그럴 상대가 별로 없어요. 그렇지만 하나님과 애기할 수 있어요. 일이 잘 안되어 속상할 때가 많아요. 그러나 하나님이 도와 주실거예요. 나는 저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큰 집에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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