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와 비신자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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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권위 있는 갤럽조사에 의하면 교회생활에 깊숙이 헌신하며 사는 사람들은 그렇지 못한 일반 인구에 비하여 다음 네 가지 면에서 큰 차이가 있었다. 첫째 하나님께 헌신한 사람들이 훨씬 더 행복감을 가지고 살고 있었다. 그들 중 68%가 아주 행복하다고 표명했고 자기의 생애를 만족하게 여기고 있었다. 둘째 가정생활에 있어서 하나님께 헌신한 사람들이 훨씬 견고한 가정을 만들고 있었다. 이혼율이 월등히 낮음을 말한다. 셋째 하나님께 헌신한 사람들이 다른 인종이나 다른 종교를 믿는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관용과 이해도가 훨씬 높았다. 넷째 하나님께 헌신한 사람들이 지역사회 봉사에 있어서 훨씬 많은 시간과 돈을 쓰고 있었다. 그중 45%가 자기 마을의 가난한 사람, 집 없는 사람, 노인과 심신장애자들을 돕는 일에 참가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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