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길 저 길
본문
바른 길과 그릇된 길은 서로 손을 잡고 있습니다.가장 가까운 곳으로 그 통로가 연결되어 있습니다.그래서 자칫하면 그릇된 길로 들어서기 쉽습니다.이것을 생각할 때 참으로 아찔합니다.나도 모르는 사이에 그릇된 길로 들어설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이것을 나무에 비유해 보면 그른길은 가지와 같고 옳은 길은줄기와 같습니다. 어느 줄기이든 거슬러 올라가면 가지에 줄기가붙어있습니다.가지는 굵고 줄기는 가늘듯 그른일은 넓어보이고 바른일은언제나 좁고 힘들어 보입니다. 성경은 `생명으로 인도하는 길은좁고 협착하나 멸망으로 인도하는 길은 넓고 편하다'했습니다.우리가 일생을 사는 동안 정신을 바짝 차리지 않으면언제라도 그릇된 길로 빠져들수 있음을 잊지말 일입니다.♡1996.1.24 즐거운 수요일 아침에 [좋은이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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